유럽 여행 필수템!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 내돈내산 후기 (소매치기 방지 슬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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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유럽 여행용으로 가방을 하나 샀습니다.

정확히는 유럽 여행용 슬링백을 샀습니다.

슬링백은 이전에도 많이 사봤었는데, 이번에는 유럽 여행 시에 사용할 용도로 슬링백을 구입한 겁니다.


유튜브나 인스타 등을 보면, 관광객들이 많은 프랑스 파리나 이탈리아 등 유럽권 국가들에서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당할뻔한 상황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대비해서 산 이번 제품은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


자세한 설명은 사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 언박싱


[택배 짤] 해맑은 표정으로 달려오는 배우 정재영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의 한 장면)

택배가 왔습니다. 🏃🏻‍♂️===3




택배 박스

일요일에 주문하고 입금했더니, 월요일에 확인하고 택배 발송.

그리고 화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컨스파라 배송 빠르네요.





택배 박스가 일부 파손된 사진 1 택배 박스가 일부 파손된 사진 2

그런데 택배 박스가 이 정도로 손상돼서 오는 건 드문 일인데, 컨스파라에서 이렇게 보낸 것이 아니라 택배 기사가 배송 중에 이렇게 만든 거겠죠?

악기나 전자기기 같은 거였다면 꽤 신경 쓰이는 파손이지만, 그냥 가방일 뿐이라서 다행입니다.




택배 박스 안의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 사진 1 택배 박스 안의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 사진 2

그동안 사진으로만 봐오던 그 슬링백의 실물을 영접한 순간입니다.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해외여행용으로 쓸 슬링백을 찾아본 사람이라면 컨스파라CONSPARA의 제품은 한 번쯤 접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크기에 비해서 좀 많이 비쌉니다.

할인이 전혀 적용되지 않은 원래 가격은 99,000원..

너무 비싸서 살 생각도 안 했던 슬링백이었습니다.


그런데 연말이라서 행사를 한 것인지..

인스타그램 광고로 이 슬링백을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본 가격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클릭)

사실 제 기준에는 드디어 적정가에 샀다고 생각합니다.

99,000원은 너무 비쌌습니다. 🙄

(얼마에 샀는지 딱히 비밀로 할 이유는 없지만 앞으로 컨스파라의 매출에 영향을 끼칠까봐 일단 비밀로 해두는 걸로..)


그래도 치안이 불안한 나라에 자주 가거나, 혹은 거주할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는 원래의 가격으로 구입해도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슬링백이 될 것 같습니다.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 소개 및 특징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

일단 첫인상은, 예쁩니다.

색상도 블랙이라 어떤 옷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고,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평범할 수도 있는 디자인에 지퍼를 사선으로 넣어서 포인트를 준 게 예쁘네요.




1. 칼질에 의한 절단과 도난에 대응하는 방검원단 (+ 생활방수)


컨스파라의 슬링백은 '유럽 등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도 소매치기를 당할 걱정이 없다'는 것으로 마케팅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뒤에서 몰래 칼로 찢으려고 해도 가방 전체가 방검원단으로 되어 있어서 도난 당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걸 실험해보기 위해서 나의 새 가방을 칼로 긁어볼 수는 없고, 일단 만졌을 때 정말 튼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튼튼한 것뿐만 아니라 생활방수도 됩니다. ☔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의 앞 지퍼를 연 사진

뭐 딱히 보여줄 것도 없지만, 사선으로 된 지퍼의 내부입니다.

별다른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잠그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슬링백을 뒤로 멘다면 가장 보안에 취약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넣어야 할 공간 같습니다.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의 지퍼가 없는 정체불명의 수납공간

의문의 공간이 있습니다.

지퍼도 단추도 없어서 잠글 수도 없는 곳에 웬 주머니 같은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뭔가를 넣고 다니다가는 금방 분실할 것 같으니,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의 내부 지퍼 1

내부에는 양쪽에 전부 지퍼가 있습니다.

Good 👍🏻

저렴한 슬링백 같은 경우에는 내부에 지퍼가 하나도 없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물건들을 분리해서 수납할 수 있어서 아주 좋네요.




2. 스캔범죄로부터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RFID 통신 차단 포켓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의 내부 지퍼 2

이쪽 지퍼가 핵심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RFID 통신을 차단하는 공간으로 카드나 여권 등의 정보를 탈취해 가는 스캔범죄로부터 정보 유출을 차단해 줍니다.

여권과 지갑이나 카드 등은 여기 안에 넣어야겠습니다.





3. 도난방지를 위한 잠금장치


지퍼를 쉽게 열 수 없도록 잠근 사진

특이하게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카라비너Carabiner가 달려있습니다.

메인 수납공간의 지퍼를 이 카라비너에 걸어서 잠글 수 있습니다.

이게 쉽게 걸 수 있는게 아니라 꽤 타이트해서 걸고 푸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슬링백의 주인인 저는 아마 자주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적응할 수 있겠지만, 소매치기가 이걸 빠르게 푸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컨스파라 X시리즈 데일리 웨이스트백의 품질보증서와 사용상 주의사항

초점이 일부 맞지 않지만, 품질보증서사용상 주의사항을 찍어봤습니다.



국내에서는 도난방지 기능들이 딱히 필요 없겠지만, 치안이 조금 불안한 나라에 갈 때는 확실히 돈값을 하는 슬링백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패딩에 주머니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걸 메고 나갈 일은 딱히 없는데, 봄부터 사용해 볼 것 같네요.

빨리 메보고 싶어서 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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