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처 없이 걸어보았다.

걷는 것은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취미(?)였다.

그 시작은 중학교 3학년 소풍 때부터였다.

소풍 장소가 우리 집에서 걸어서 3시간 반 걸리는 거리였는데, 새벽 5시에 집을 나서서 소풍 장소까지 걸어간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걸어서 3시간 반 걸릴 거라고 예측도 못하고 무작정 출발했던 거였는데, 어떻게 절묘하게 딱 맞춰서 8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지각을 면할 수 있었다.




지도 캡처 이미지

그리고 나는 오늘, 추석 당일에 이렇게 걸었다.

총 거리 13.21km..


걸으면서 사진도 몇 장 찍었어야 블로그에 올릴 수 있을 텐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사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딱히 쓸 내용이 없다.

사진이 있다면 어디서, 무엇을, 왜 찍은 것인지 설명이라도 할 텐데..


그래서 오늘은 그냥 일기처럼 별 내용도 없이 짧게 쓴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정처 없이 오랫동안 걸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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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정처없이 걷는것 좋죠... 작년에는 많이 걸었는데 1년동안 갇혀 살았네요ㅠ 걷기 좋은 계절이니 많이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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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더운 여름도 지나갔으니 요즘 자주 나가서 걸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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