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은 몇 해 전부터 광주 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양림동에는 뭔가 있어 보이는 식당, 뭔가 있어 보이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났고, 지금은 식당도 카페도 저렴한 곳들이 거의 없는 곳이 되었죠.
그런데 예전부터 양림동을 지켜왔고, 거의 오르지 않은 가격으로 근처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여전히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뚱스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뚱스넥은 이 건물의 2층에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학교는 기독간호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수피아 여중과 여고가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에는 쉽니다.
여담이지만, 뚱스넥의 '스넥' 스펠링이 snack이기 때문에 한글로는 '스낵'이라고 표기하는 게 맞지만, 어쨌든 이 식당의 이름은 뚱스넥입니다.
간판도 그렇게 쓰여있고, 카카오맵에도 그렇게 등록되어 있으니 여기서도 뚱스넥으로 표기하겠습니다.
뚱스넥의 내부 전경입니다.
사진에 '반찬 셀프'라고 쓰여있는 게 보이는데, 옛 흔적입니다.
물만 셀프입니다.
뚱스넥의 메뉴판입니다.
여러분, 이게 2025년 10월에 찍은 메뉴판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메뉴인 불고기뚝배기가 6천 원,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추정되는 김치볶음밥이 5천 원입니다.
가성비를 넘어서서 갓성비인 맛집입니다.
가장 비싼 메뉴가 18,000원인 닭도리탕(닭볶음탕)인데, 몇 명이서 먹는 메뉴인지 모르겠네요.
2~3인분 정도 되려나?
어쨌든 오랜만에 왔으니 저의 최애였던 불고기뚝배기를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은 갈 때마다 약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저 두부를 먹었던 기억이 없거든요.
아무튼 이번에는 김치, 깻잎, 어묵볶음, 두부가 나왔습니다.
불고기뚝배기를 시키면 이렇게 김이 뿌려진 밥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있으면 이렇게 불고기뚝배기가 나옵니다.
이걸 아까의 밥에 부어먹으면 됩니다.
밥에 불고기뚝배기를 부은 다음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이 사진만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고기의 양이 많습니다.
이런 메뉴가 아직도 6천 원이라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곳입니다.
아무쪼록 이 가게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여기서 장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중국집 백짬뽕 재방문 후기 (feat. 탕수육, 볶음밥, 짬뽕)
양림동에 있는 중국집, 백짬뽕의 후기도 확인하세요.





0 Comments
댓글 쓰기
🔸 댓글은 블로그 운영자의 승인 후에 블로그에 표시됩니다.
🔸 비로그인 방문자 분께서는 '익명'보다 이름/URL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RL은 생략 가능합니다.)
🔸 구글 로그인 방문자는 '알림 사용'에 체크를 하시면, 남겨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 알림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