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요일)은 평소에 포스팅을 하는 요일이 아니지만 기록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급하게 글을 쓴다.
제목 그대로 오늘 여러 검색엔진에서 내 블로그를 방문한 흔적을 발견했다. 😮
며칠만 쉬고, 다음 주부터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포스팅!!
약 2달 전부터 포스팅하는 요일을 화요일과 목요일로 정해놨다.
그리고 혹시 구글이 내 블로그의 글들을 노출시켜 주기 시작하면 토요일도 포스팅을 할지도 모른다고 했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오늘 갑자기 블로그 방문 수가 아침부터 많았다
요즘 아침에 눈뜨면 바로 폰으로 블로그 통계에 들어가서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 사람들이 얼마나 들어와 줬는지 확인을 한다.
그런데 오늘..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 이미 거의 100에 가까운 방문이 있는 걸 확인했다. (지금 위의 캡처 이미지는 오후 7시에 캡처한 거다.)
평소였으면 하루 방문 수 50도 채우지 못하는 날도 많은데, 이상한 일이었다.
많은 검색엔진에서 온 흔적을 발견
그래서 블로그의 통계 메뉴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았다.
위의 캡처 이미지는 최근 24시간 동안의 내 블로그 상위 리퍼러다.
리퍼러Referrer란, 내 블로그나 웹사이트로 오기 직전에 머물렀던 외부 웹페이지의 주소(URL)를 의미한다.
평소에 여기에는 대부분 다음이나 네이버 밖에 없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여러 검색엔진에서 내 블로그를 방문했다.
내가 검색 등록을 한 적도 없는 야후와 DuckDuckGo에서 가장 많이 방문했고, 검색 등록은 했지만 구글처럼 전혀 유입이 없었던 빙에서도 와줬다.
그리고 다양한 국가(프랑스, 독일, 영국)의 구글에서도 방문한 흔적이 있었다.
사람이 방문해준 것인지 봇이 방문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은 징조인 것 같아 보여서 좋다.
하지만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야겠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까,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려고 한다.
하지만 어쨌든 처음 보는 광경이고 좋은 신호일 것 같아서 기록은 해둔다.
구글 블로그 통계 메뉴의 '블로그 조회가 많은 국가'
내가 구글 블로그 통계 메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 여기다.
뭔가 글로벌한 블로그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버킷리스트가 세계여행을 하는 것인 나는 그냥 세계지도만 보면 설렌다.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검색하다가 들어오는 게 대부분이겠지만, 내가 올린 글의 주제가 유니크해서 외국인들이 정보는 뒤지다가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다.
위의 캡처 이미지는 최근 일주일 동안의 블로그 조회가 많은 국가다.
생각보다 미국에서도 많이 들어온다.
검색엔진 봇들이 방문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악기에 대한 글을 더 많이 올리면 해외에서 더 많이 찾아와 주려나?
기타 좀 자주 연주하고, 관련 글들도 많이 올려야 하는데, 좀처럼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일들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악기 연주를 계속 미뤄왔다.
예전에는 밴드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밴드를 하고 있지 않은 점도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매일 하루에 한 번은 기타를 케이스에서 꺼내서 잠깐이라도 연주해야겠다.
단 30분이라도..!
블로그에 글도 써야 하고, ✍🏻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읽어야 하고, 📖
운동도 해야 하고, 💪🏻
악기 연주도 해야 하고.. 🎸
그 외 다른 일들도 있고..
할 일이 많다.



2 Comments
와... 미국 유입이 엄청나네요. 음악의 힘이란 이런건가?!
답글삭제저도 궁금해서 서치콘솔에 들어가보니 일본 유입이 2등이네요. 꼴랑 2%지만 ㅎㅎ
뜬금 그대가 작곡한 음악을 듣고 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무엇 때문에 들어온 것인지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글의 URL을 열심히 영어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삭제모든 것이 안정이 돼서 정말 다시 작곡도 하고 앨범도 내고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지금부터 읽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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