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쿠터를 타고 있습니다. 🛵==3
스쿠터 보험을 갱신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가 지난 7년 동안 낸 스쿠터 보험료를 공개하고, 스쿠터의 1년 보험료는 얼마 정도 나오는지, 그리고 제가 이용 중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갱신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스쿠터의 장점과 단점 (feat. 델리로드 100)
이전에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했는데, 제 스쿠터는 출퇴근용이었습니다.
지금은 출퇴근용으로도 사용하지 않고 장 보러 가는 용도로만 사용해서 시동도 가끔 걸고 있습니다.
스쿠터를 통학용이나 출퇴근용으로 사용할 분들에게는 제 글이 많이 참고가 되겠지만, 배달용으로 사용할 스쿠터의 경우는 보험료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제가 지난 7년 동안 낸 스쿠터 보험료를 정리하겠습니다.
지난 7년 동안 낸 스쿠터 보험료
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의 소비패턴의 특성상 분명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이 어딘지 찾아봤었을 것 같은데, 바이크샵 사장님에게 물어봐서 가입한 것인지, 아니면 혼자 검색을 한 것인지..
7년 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 연도 | 스쿠터 용도 | 보험료 |
|---|---|---|
| 2019년 | 가정용 (일반 출퇴근용) | 124,570원 |
| 2020년 | 가정용 (일반 출퇴근용) | 80,580원 |
| 2021년 | 가정용 (일반 출퇴근용) | 78,730원 |
| 2022년 | 가정용 (일반 출퇴근용) | 58,890원 |
| 2023년 | 가정용 (일반 출퇴근용) | 49,760원 |
| 2024년 | 가정용 (일반 출퇴근용) | 33,460원 |
| 2025년 | 가정용 (일반 출퇴근용) | 29,870원 |
참고로 이 보험료들은 모든 옵션을 다 제외하고 가장 저렴하게 결제를 한 겁니다.
그동안 타면서 보험처리를 할 정도의 사고가 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그 덕분인지 보험료가 이렇게 점점 내려갔네요.
처음 가입했을 때 대비 1/4로 보험료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표로 정리해놓고 보니, 어느 해는 보험료가 갑자기 몇만 원이나 줄어드는 때도 있고, 어느 해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때도 있고 그렇네요.
참고로 이 표의 보험료가 정확한 거냐고 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가계부 어플로 항상 제 수입과 지출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아주 정확한 값입니다. 😊
처음에는 출퇴근용으로 샀지만, 이제는 장보기용인 제 스쿠터 사진을 한 장 올립니다.
대형마트에서 언제나 이런 식으로 장을 보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과 갱신 방법
보험을 해마다 갱신하는데, 할 때마다 복잡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가입할 때도 갱신할 때도 과정은 같습니다.
해마다 바뀌겠지만,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웹사이트의 첫 화면입니다.
여기서 상단에 있는 메뉴들 중에서 '보험상품/대출'에 마우스를 올립니다.
그러면 드롭다운 메뉴로 수많은 메뉴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이륜자동차보험(인터넷가입)'을 클릭합니다.
'보험료 계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후부터는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딱히 설명이 필요 없지만 그래도 시작한 김에 마지막까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본인 인증 방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필수로 동의해야 하는 체크 박스에 체크를 하고 '확인' 버튼 클릭.
보험을 갱신할 차량과 보험 기간을 확인하고 '다음' 버튼 클릭.
여기서 스쿠터(이륜차)의 사용 용도를 정확히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보험료를 싸게 하기 위해 '가정용'이라고 해놓고 배달을 하다가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운전할 사람이 누군지 선택하고,
할인 특약도 선택합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72,760원이라고 뜹니다.
사고를 안 낼 자신이 있다면 취소해도 되는 옵션들이 선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긴급출동 서비스를 빼버렸습니다.
그랬더니 28,520원이 되었네요.
지난해 대비 겨우 천 몇백 원 싸졌네요. 🙄
자동차라면 모를까.. 스쿠터에는 사실상 필요 없는 옵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쿠터로 어딘가 자주 여행을 떠난다면 필요한 서비스일 수도 있지만, 전 평생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할 거 대충 확인해 주고,
결제까지 완료하면 갱신 끝입니다.
저처럼 빼도 되는 옵션은 빼고 보험료를 저렴하게 내실 분은 꼭 안전 운전하세요.
제가 어떤 식으로 운전하는지는 지난 포스트에서도 썼으니 생략하고, 전 이제는 스쿠터를 매일 타는 것도 아니고 가끔 타고 있으니 더더욱 사고 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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