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글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 결과에 드디어 URL 대신 블로그 이름으로 표시되기 시작했다.

블로그 관련 일기들은 평범한 일기처럼 평어체(반말)로 글을 작성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은 정보성의 내용도 조금 담고 있지 않나 싶어서 경어체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제목처럼 저의 이 구글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블로그 이름이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내 블로그 이름이 네이버 검색 결과에 표시되기 시작한 모습

네이버에서 제가 썼던 글이 나올만한 검색어를 입력했습니다.

그랬더니..!

화살표로 표시해 둔 부분에 제 블로그의 이름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주에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이게 당연한 게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네이버가 아닌 타사의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에는 블로그 이름 대신 URL이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다른 구글 블로그들은 이름 대신 URL이 표시되고 있는 모습

이렇게 말이죠.

다른 구글 블로그의 경우에는 블로그 이름이 표시되어야 할 부분에 URL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 날짜를 보니, 저보다 더 예전부터 운영했던 블로그들입니다.

들어가서 대충 봐보니 블로그 운영은 멈춰있었습니다.

두 블로그 다 각각 2020년 글과 2021년 글이 마지막 글이더군요.




참고로 저는 작년인 2025년 9월부터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만들어 놓은 건 2022년이었지만..)





맞춤 도메인을 사용하는 다른 블로그도 이름 대신 URL이 표시되고 있는 모습

제가 맞춤 도메인을 따로 구입해서 이 블로그에 적용을 했기 때문에 그런건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따로 구입한 도메인을 써도 이렇게 사이트나 블로그 이름 대신 URL이 표시되는 곳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작년 2025년 9월에 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부터 이미 맞춤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금껏 블로그 이름 대신 URL이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기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캡처한 이미지들을 봤을 때, 만들어진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관계없는 것 같네요.


아마도 꾸준히 새 글을 올리며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그리고 검색으로 인한 유입이 얼마나 많은지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 주 전부터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많아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참고로 똑같은 mistyroom.com 도메인을 사용 중인 저의 다른 블로그는 여전히 블로그 이름 대신 URL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 블로그는 2달 더 빠른 2025년 7월 말부터 운영해 왔는데 말이죠. (쉬지 않고 글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그 블로그는 검색이 잘 되지 않을 만한 내용들을 올리고 있는 블로그라서 검색으로 인한 유입이 여기에 비해서 많지 않기는 합니다.


어쨌든 AI글 복사해서 붙여 넣거나 하지 않고, 본인 글 쓰면서 열심히 운영하다 보면 어느 날 이렇게 되는가 봅니다.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의 이름으로 검색해도 검색이 된다

블로그 이름으로만 검색해도 제 블로그가 나옵니다.

11번가에 밀리기는 했지만, 상단에서 두 번째로 뜹니다.

이게 제일 기뻤습니다.




그동안 검색 결과에 블로그 이름 대신 URL이 표시되거나 블로그 이름으로 검색했을 때는 제 블로그가 나오지 않는 걸 보고, 거슬리기는 했지만 '구글 블로그는 원래 그런가 보다'하며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그런 게 아니었네요.


참고로 구글에서는 여전히 아직도 글이 색인조차 되지 않고 있는 중이고, 다음에서는 여전히 블로그 이름 대신 URL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제일 먼저 저의 블로그의 가치를 알아봐준 것 같아서 네이버가 좋아지려고 하네요. 😊


느리기는 하지만, 계속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고 있는 저의 블로그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있다 보면 구글에서도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됐거나 유익했다면 스크롤을 조금만 더 내려서 댓글을 남겨주세요.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응원이나 피드백이 담긴 댓글은 제가 계속 블로그를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었다면 URL을 복사해서 메신저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 주세요.
이전 포스트 다음 포스트

댓글 쓰기

2 Comments

댓글 쓰기

🔸 댓글은 블로그 운영자의 승인 후에 블로그에 표시됩니다.
🔸 비로그인 방문자 분께서는 '익명'보다 이름/URL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RL은 생략 가능합니다.)
🔸 구글 로그인 방문자는 '알림 사용'에 체크를 하시면, 남겨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 알림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

문의하기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