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뷔페 체인점, 쿠우쿠우QooQoo
광주에는 쿠우쿠우 매장이 세 곳 있었다.
그런데 이제 두 곳이 되었다.
광주첨단점이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올해 1월에 쿠우쿠우 광주첨단점에서 찍었던 사진
올해 2026년 1월에 쿠우쿠우 광주첨단점을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이다.
아이유 등신대가 반겨주는 매장이었다.
나는 쿠우쿠우 다른 매장보다 광주첨단점이 좋았다.
왜냐하면 가격이 비교적 가장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평일 런치 기준으로 광주하남점과 광주상무점은 26,900원이다. (광주상무점은 25,900원이었지만, 최근에 올랐다.)
그런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광주첨단점은 22,900원이었다.
초밥을 담은 접시만 딱 두 장 찍었다.
맛집 전문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뷔페의 내부를 찍는 것은 언제나 부끄럽다.
그래서 지금까지 몇 년에 걸쳐 여러 번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사진을 제대로 남긴 적이 없었고, 그래서 여기를 소개하는 글도 쓴 적이 없었다.
영업을 완전히 종료한 쿠우쿠우 광주첨단점
5월 6일 수요일 낮에 약 3~4개월 만에 쿠우쿠우 광주첨단점을 찾아갔다.
저기 문에 서있는 귀신은 아이유 등신대다..
밤에 봤으면 머리카락이 쭈뼛 섰을 것이다.
당연히 영업 중일 거라고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이렇게 문이 닫혀있었다.
이게 뭔 일이야.. 🙄
2026년 3월 29일 일요일에 영업을 종료했다고 한다.
일요일까지는 영업을 했던 거겠지?
뭔가 아쉽다.
쿠우쿠우 내 최애 매장이.. 😞
저쪽 끝에 문은 직원들만 왔다 갔다 하는 문이었는데, 그냥 열려있다.
매장 내부를 보니, 영업 종료가 실감이 됐다.
난장판이었다.
올해 초에 갔을 때만 해도 문을 닫을 것 같은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신메뉴들이 많이 추가됐었는데 말이다.
접시들도 버려져 있다.
뒤늦게 사진을 보고 '귀신인가?!' 했다.
사진을 찍는 내가 비친 모양이다.. 🙄
식당이든, 카페든, 좋아했던 곳이나 추억이 있는 곳이 사라지는 건 항상 아쉽다.
마지막으로 쿠우쿠우 광주첨단점에 사람들로 붐비고 활기찼을 때의 사진을 한 장 남기고 글을 끝맺고 싶은데, 어떻게 정말 한 장도 안 찍었지..?
앞으로는 추억이 있거나, 좋아하는 장소는 반드시 내부 사진을 몇 장을 찍어두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블로거 실격이다.
내가 맛집 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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