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마우스는 고장 난 것이 아니다. (마우스 휠 역행 해결법)

포스트 썸네일 이미지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마우스 휠이 원하는 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옵니다.

마우스 휠을 이용해서 스크롤을 내리려고 하는데 오히려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곤 하죠.


이런 마우스를 '고장이 났다', '수명이 다했다'라고 생각하며, 버리는 분이 계실 수도 있는데 정말 아주 간단하게 마우스 휠을 청소하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트는 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지 쌓인 마우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먼지 쌓인 마우스가 있습니다. 💩

내부에도 먼지가 많이 들어갔는지 마우스 휠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 마우스를 살려보겠습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마우스

먼저 청소부터 했습니다. ✨





마우스의 바닥면

일단 분해를 해야 하는데, 나사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은 이런 마우스 바닥 쪽에 나사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마우스 바닥의 스티커를 제거하니 나사가 보인다

숨겨진 나사들을 찾아냈습니다.

마우스가 잘 미끄러질 수 있도록 붙여놓은 고무도 아니고 플라스틱도 아닌 녀석을 떼어내니 나사들이 숨어있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붙여야 하니 조심히 잘 떼어내야 합니다.




마우스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다

나사를 푼 후에도 마우스를 조심해서 분해해야 합니다.

사진처럼 마우스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가느다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걸 확 떼어내다가 선이 끊어지면 정말 그건 마우스 제대로 고장 내는 겁니다.

케이블을 조심히 분리해 줍니다.





BW-100 접점부활제

BW-100 전기 접점부활제가 필요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먼지나 이물질 등으로 인한 전자기기의 오작동 문제를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 사두면 오랫동안 유용하게 쓰이는 녀석입니다.




마우스 휠의 청소를 해야 할 부분

이제 마우스 내부를 청소합니다.

눈에 보이는 먼지가 있다면 제거해 주고, 사진에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마우스 휠을 굴리면서 BW-100을 뿌려줍니다.


이게 끝입니다.

다시 마우스를 조립하고 사용하면 휠이 문제없이 잘 작동할 겁니다.




예전에는 마우스 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마우스 생명이 끝난 것인 줄 알고 새 마우스를 샀던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마우스가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방법으로 간단하게 해결해 보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거나 유익했다면 스크롤을 조금만 더 내려서 댓글을 남겨주세요.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응원이나 피드백이 담긴 댓글은 제가 계속 블로그를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었다면 URL을 복사해서 메신저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 주세요.
이전 포스트 다음 포스트

댓글 쓰기

2 Comments

  1. BW-100!!! 오~~~~~~~~~~~~~~~~ 좋은데요?!

    답글삭제
    답글
    1. 산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아직도 흔들어보면 양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거 청소할 일이 항상 있는 게 아니니 정말 오래 쓰네요.

      삭제

댓글 쓰기

🔸 댓글은 블로그 운영자의 승인 후에 블로그에 표시됩니다.
🔸 비로그인 방문자 분께서는 '익명'보다 이름/URL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RL은 생략 가능합니다.)
🔸 구글 로그인 방문자는 '알림 사용'에 체크를 하시면, 남겨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 알림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

문의하기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