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예전에 티스토리에서 운영했던 블로그에 썼던 글을 여기로 가져오려고 한다.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에 썼던 글을 새 블로그로 가져오면 블로그 지수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을 '블로그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에서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예전에 썼던 글 중 예전 블로그에 두고 오기에는 좀 아까운 글이 있다.
그리고 어차피 구글에서 내 블로그의 글들을 색인해주고 있지도 않은데.. 뭐 어때? 🙄
지금 현재보다 더 안 좋아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레딧reddit 같은 커뮤니티에서 '구글은 더 이상 새로운 사이트의 글을 색인해 주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을 많이 봤다.
나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외국에도 많다는 말이다.
국내 검색엔진 포털사이트들의 메인 화면, 2021년과 2026년 비교
나의 블로그는 그나마 국내 검색엔진인 다음Daum이나 네이버NAVER에서는 검색이 되긴 하는데, '자국의 검색엔진이 없고 구글의 점유율이 거의 90%에 가까운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블로그의 진입 장벽이 엄청나게 높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내가 일렉기타를 시작한 이유 (feat. 엑스재팬 히데)
예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여기로 가져오는 작업은 이미 전에도 했었다.
위에 링크한 글도 그렇게 올린 글이다.
대신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 넣은 게 아니라 상당한 수정을 거쳤다.
다시 읽어보니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수정하거나,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에 부연 설명을 추가하거나, 이전에는 쓰지 않았던 내용을 더 추가했다.
만약 정말로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에 썼던 글을 새 블로그로 가져오는 게 블로그 지수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이런 수정 작업으로 어느 정도 괜찮아지는 건지 모르겠다.
이번에 가져오려고 하는 글도 위에 링크한 글과 비슷한 성격의 글이다.
다른 글은 몰라도, 나의 예전 이야기들은 여기로 가져와야 할 것 같다.
사진은 2026년 6월 18일 밤, 길 건너편 버스정류장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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